실무 활용 팁은
예를 들어 ‘직장인 공감’을 소재로 콘텐츠를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해보겠습니다.
이 때, 단순히 직장인 콘텐츠를 많이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영상에서첫 장면에서는 무엇을 보여주는지 → 어떤 문장으로 시선을 끄는지 → 이야기를 어떤 순서로 전개하는지 → 마지막에는 어떤 행동을 유도하는지 를 분리해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숏폼이나 유튜브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다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 만들어내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특히 브랜드 SNS를 운영하는 마케터라면 단순히 재미있는 영상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현재 어떤 소재가 반응을 얻고 있는지 살펴보고, 경쟁 브랜드는 어떤 콘텐츠를 제작하는지, 실제 성과가 좋은 콘텐츠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콘텐츠 레퍼런스 사이트입니다. 다만 레퍼런스를 많이 모으는 것 자체가 중요하기 보다는,
내가 지금 무엇을 찾고 싶은지 먼저 정하고, 그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콘텐츠 아이디어가 필요한 것인지, 국내에서 잘되는 숏폼을 찾고 싶은 것인지, 경쟁사의 광고를 분석하려는 것인지에 따라 살펴봐야 할 곳도 달라집니다.
아래에서는, 콘텐츠를 기획할 때 자주 발생하는 네 가지 상황을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콘텐츠를 기획해야 하는데 무슨 주제를 다뤄야 할지조차 결정하지 못했다면 트렌드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완성된 영상의 편집 방식을 분석하기보다 현재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를 찾는 것이 목적입니다.
국내 콘텐츠라면 캐릿의 ‘요즘 뜨는 밈’이나 피카인사이트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캐릿에서는 최근 SNS에서 사용되는 밈과 유행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기획할 때 아이디어를 얻기 좋습니다.
특히 밈의 의미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면 우리 브랜드가 해당 소재를 활용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피카인사이트는 콘텐츠 사례와 트렌드를 바탕으로 기획 아이디어를 찾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면 TikTok Creative Center 를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국가별 인기 콘텐츠와 해시태그, 음악, 크리에이터 등을 확인하면서 국내와 해외의 트렌드 차이를 비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 단계의 목적은 레퍼런스 영상을 그대로 찾는 것이 아니라, “지금 사람들이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어떤 주제를 다룰지 정했다면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실제 콘텐츠 사례를 찾는 과정입니다.
이때부터는 소재뿐 아니라 영상의 구성까지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 숏폼 사례를 찾는다면 유광기,
광고와 SNS 콘텐츠를 폭넓게 탐색하고 싶다면 스니핏과 같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유광기는 최근 한국에서 어떤 소재와 편집 방식이 반응을 얻고 있는지 확인하기 좋습니다.
스니핏은 광고·SNS 콘텐츠를 검색하고 저장할 수 있는 레퍼런스 탐색 서비스로, 카피·썸네일·영상 내용·대사 등을 기준으로 원하는 사례를 찾는 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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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활용 팁은
예를 들어 ‘직장인 공감’을 소재로 콘텐츠를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해보겠습니다.
이 때, 단순히 직장인 콘텐츠를 많이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영상에서첫 장면에서는 무엇을 보여주는지 → 어떤 문장으로 시선을 끄는지 → 이야기를 어떤 순서로 전개하는지 → 마지막에는 어떤 행동을 유도하는지 를 분리해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소재를 다루더라도 조회수가 높은 콘텐츠와 그렇지 않은 콘텐츠의 차이를 비교해보면 더욱 구체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해외에서 유행하는 영상을 그대로 참고하기보다 한국 콘텐츠에서 실제 사용되는 표현과 후킹 방식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랜드 마케터라면 일반적인 바이럴 콘텐츠뿐 아니라 실제로 기업이 광고비를 집행하고 있는 콘텐츠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활용하기 좋은 대표적인 서비스가 메타 광고 라이브러리(Meta Ad Library)입니다.
메타 광고 라이브러리에서는 Meta 플랫폼에서 실제 집행되고 있는 광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쟁사가 어떤 제품을 광고하고 있는지뿐 아니라, 어떤 메시지를 가장 앞에 내세우는지, 어떤 영상 포맷을 사용하는지, 제품을 언제 등장시키는지, CTA는 어떻게 구성하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스니핏 역시 광고·SNS 콘텐츠를 찾는 과정에서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썸네일이나 카피, 영상 내용, 음성·대사 등 여러 기준으로 레퍼런스를 탐색할 수 있어 특정한 형태의 콘텐츠를 찾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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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활용 팁은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이럴 콘텐츠와 광고 콘텐츠의 목적이 반드시 같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조회수를 만드는 것이 목적인 영상과 제품 구매나 상담 문의를 만드는 것이 목적인 영상은 구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브랜드 콘텐츠를 기획한다면 조회수가 높은 영상만 수집하기보다 실제 광고에서는 어떤 메시지와 크리에이티브가 반복적으로 사용되는지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영상 자체뿐 아니라 어떤 주제를 선택했는지, 제목을 어떻게 작성했는지, 어떤 썸네일을 사용했는지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요소를 함께 분석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Viewstats입니다.
Viewstats에서는 유튜브 채널과 영상의 성과를 살펴보면서 반응이 좋은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여러 영상을 비교하면서 어떤 소재가 높은 조회수를 만들었는지, 제목에서 무엇을 강조했는지, 썸네일에는 어떤 메시지를 배치했는지 등을 함께 분석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찾은 소재를 반드시 롱폼으로만 활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반응이 검증된 롱폼 콘텐츠의 핵심 소재를 다시 쇼츠로 만들거나, 반대로 쇼츠에서 반응이 좋았던 주제를 롱폼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레퍼런스 사이트는 찾고 싶은 정보, 본인의 목적에 따라에 따라 서비스를 나눠 사용하면 됩니다.
트렌드와 소재가 필요하다면 → 캐릿·피카인사이트·TikTok Creative Center
국내 숏폼 사례가 필요하다면 → 유광기
실제 집행되는 광고와 SNS 콘텐츠를 분석한다면 → 스니핏·Meta Ad Library
유튜브 성과와 콘텐츠를 분석한다면 → Viewstats
이렇게 목적을 먼저 정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레퍼런스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레퍼런스를 찾았다고 해서 콘텐츠 기획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중요한 과정은 찾은 콘텐츠에서 소재, 후킹, 스토리 구조, 편집 방식, CTA를 각각 분리해 ‘왜 이 콘텐츠가 반응을 얻었는지’를 분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분석한 요소 가운데 우리 브랜드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만 가져와 새로운 콘텐츠로 재구성해야 하는 것이겠죠.
잘되는 영상을 그대로 따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잘되는 이유를 찾아 우리 콘텐츠에 맞게 변환하는 것. 이것이 레퍼런스를 실제 콘텐츠 기획에 활용하는 방법입니다.